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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농신문=장용문 기자] 경북 포항시와 지역 농축협들이 농업․농촌․농민 위한 상생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이강덕 포항시장은 14일 지역 내 농․축협장 등과 농업발전 및 농정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농협포항시지부장, 지역 농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해 농가맞춤형 협력 사업 발굴과 효율적 추진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또 포항시가 올해 추진 중인 △농어민수당 △공익증진․전략작물 직접지불제 △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 △가루쌀 전문생산단지 육성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 △일
지방
장용문 기자
2024.02.1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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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농신문=구득실 기자] 전라남도는 친환경농업 기반 확충을 위한 2025년 친환경농업기반구축사업 대상자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친환경농업기반구축사업은 쌀, 원예, 가공 등 분야에서 일정 규모 이상의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생산자단체에 친환경 쌀 전문 도정공장, 저온저장고, 가공공장 등 생산․가공․유통 관련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사업 대상자는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농협, 협동조합기본법에 따른 협동조합 및 사회적협동조합 등이다. 경영 여건과 친환경 농산물 및 가공품 생산․유통 규모 등에 따라 최대 20억
지방
구득실 기자
2024.02.1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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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농신문=장용문 기자] 경상남도가 농작업 관련 재해․질병과 농기계 사고 피해를 보상해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조성한하기 위해 농업인 안전재해보험 사업에 228억 원을 지원한다고 최근 밝혔다.농업인 안전재해보험은 농업인 안전보험과 농기계 종합보험 두 가지로 구분된다.안전보험은 농작업 중 발생한 부상․질병․재해 등을 보상하기 위해 영농에 종사하는 만 15~87세의 농업인에게 유족급여, 장례비, 장해급여, 간병급여 등을 지원한다.농기계보험은 보험 대상 농기계를 소유하거나 관리하는 농업(법)인의 대인․대물배상, 자기신체사고, 농기계 손해를
지방
장용문 기자
2024.02.1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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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농신문=김진섭 기자] 충남 청양군이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대상 품종으로 ‘삼광’과 ‘안평’을 최종 선정했다.청양군은 지난달 4일 군청 상황실에서 군, 농협, 농업인단체 대표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 선정 심의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고, 최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는 것이다.‘삼광’은 충남을 대표하는 고품질 품종으로 청양지역 농업인들이 오랫동안 재배하고 있는 품종이며, 소비자 선호도가 높고 판로 안정성이 좋아 최종 선정됐다.‘안평’은 도복과 병충해에 강하고, 밥맛도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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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섭 기자
2024.02.1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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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농신문=구득실 기자] 전라남도가 오는 3월 조생종 양파의 본격 출하를 앞두고 가격하락이 우려되자 정부의 선제적 수급안정 대책 마련을 건의했다.최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자율 관세할당(TRQ) 양파 수입에 따른 재고량(16만 톤) 증가와 2024년산 양파 재배 면적 증가에 따른 과잉생산으로 가격 하락이 예상된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24년산 전국 양파 재배 면적은 지난해보다 4.5%(809ha) 증가한 1만 8천789ha다. 기상 호조로 생산량도 늘어날 것으로 보여 수확기 가격은 지속해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실제
지방
구득실 기자
2024.02.1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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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농신문=장용문 기자] 최근 소 값 하락으로 한우 사육농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가 한우두수 감축과 개량으로 고급육 생산을 확대하는 등 한우가격 안정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경북도에 따르면, 한우 산지가격은 2021년 정점을 기록한 이후 하락세가 장기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사료값 상승과 경기침체 등으로 생산비가 농가수취가격 보다 높아 사육농가 시름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실제 600kg 기준 한우산지가격은 수소(거세)의 경우 2021년 819만원에서 2022년 754만원, 2023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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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문 기자
2024.02.1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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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농신문=은희삼 기자] 전남 장성군 ‘과수 전정지원단’이 8일 관내 감 농가를 시작으로 올해 활동을 시작했다.‘전정’은 과일나무의 불필요한 가지를 솎아내는 작업으로, 과일 상품성 향상을 위한 필수 작업이다. 이 작업은 일정 수준 이상의 숙련도와 전문성을 요한다.하지만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인해 전국 대다수의 농가가 전정작업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장성군은 이에 따라 전문교육을 통해 자체 육성한 ‘과수 전정지원단’을 운영 중이다. 고품질 과일 생산에 크게 일조해 지역 농업인들의 신뢰가 두텁다. 또 외부 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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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삼 기자
2024.02.1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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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농신문=김진섭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가 지난해 전국 최초로 도입해 전국적 관심을 반았던 반값농자재 지원사업을 올해도 계속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강원자치도는 중․소규모 농가 중심으로 영농자재비 50%를 지원하는 반값농자재 지원사업이 농가 경영안정 뿐만 아니라 관련 전․후방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가시적인 성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올해 사업 내실화와 홍보․확산에 주력하기로 했다.올해 사업비는 전년도와 같은 573억원(도비 86억원)으로, 신청대상은 신청년도 1월 1일 기준 전일까지 2년 이상 도내에 거주하면서 실제 영농에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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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섭 기자
2024.02.1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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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농신문=구득실 기자] 전라남도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목포역에서 농협전남지역본부, 광주․전남RPC협의회와 함께 귀경객을 대상으로 전남 브랜드 쌀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담양 대숲맑은담양쌀, 영광 사계절이사는집, 순천 나누우리, 무안 황토랑쌀, 강진 프리미엄호평 등 2023년 전남 10대 브랜드 쌀과 전남 대표 광역브랜드인 풍광수토 홍보용 시식미(500g/1kg)를 귀경객에게 전달했다.전남도는 농협전남지역본부와 함께 전남 브랜드 쌀 소비촉진과 명절 귀경객을 대상으로 매년 전남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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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득실 기자
2024.02.1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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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농신문=구득실 기자] 전라남도가 임신에 어려움을 겪는 난임부부에게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하는 ‘난임부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전국 최초로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난임부부 꾸러미 지원사업’은 난임진단서를 발급받은 난임부부 3천 명에게 사업비 14억 원으로 1인당 연 48만 원(자부담 9만6천원 포함) 상당의 꾸러미를 지원하는 신규사업이다.전남도는 친환경농산물을 지원함으로써 난임부부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도모하고 나아가 저출생이라는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전남도는 ‘임산부 꾸러미
지방
구득실 기자
2024.02.1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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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농신문=김진섭 기자] 충남 금산군은 올해 GAP인증 인삼 확대를 통한 소비자 신뢰도 확보에 박차를 가할방침이라고 최근 밝혔다.GAP(농산물우수관리)는 농산물 생산단계에서 최종 판매단계까지 농산물의 농약‧중금속‧유해생물 등 식품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유해요소를 관리하고 주어진 조건을 충족한 농산물에 인증하는 제도다.금산군은 오는 12월까지 인삼생산 단체에 등록한 GAP농가를 대상으로 안전생산 농업환경 구축, GAP인삼 공동선별 및 이력관리, GAP인증 컨설팅 및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인삼 GAP인증 확대 기반을 조성해 나가기로
지방
김진섭 기자
2024.02.0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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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농신문=장용문 기자] 경북 포항시의 대표 농산물인 시금치, 부추가 올해 홍콩 첫 수출길에 올랐다.포항시에 따르면, 동해면 남포항작목반과 기계면 기계원예 부추작목반에서 재배하고 수확된 1톤 분량의 포항시 대표 농산물인 시금치(포항초), 부추가 지난 7일 홍콩으로 올해 첫 항공 수출됐다.포항시는 시금치와 부추를 수출 품목으로 적극 개발해 저장성이 떨어져 수출에 적합하지 않다는 편견을 극복하고 국내 수출 1위 품목으로 개발했으며, 타 지자체와 확실한 차별화 전략을 통한 신시장 개척 활동을 통해 올해 총 7톤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며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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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문 기자
2024.02.0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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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농신문=양민철 기자] 최근 필리핀이 계절근로자 파견을 잠정 중단, 전국 농촌지역 인력 수급에 빨간불이 켜진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발 빠른 대처로 인력문제를 해결했다.7일 완주군에 따르면 관내에는 2월중 필리핀 계절근로자 40명이 추가 입국할 예정이었다.하지만 최근 한 지역에서 노동자를 상대로 브로커가 임금을 착취하는 일이 발생하자 필리핀 정부가 한국 파견 중단을 선언한 것.이에 완주군은 곧바로 계절근로자 도입 국가를 확대하고 나섰다. 주요 대상국은 농업분야 고용주가 선호하는 몽골·태국·캄보디아 등 아시아 국가들이다.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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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철 기자
2024.02.0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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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농신문=양민철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전북본부(본부장 이정문)가 지난 7일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인사랑노인복지센터와 평화사회복지관을 방문,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이정문 본부장은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 내는 데 동참하기 위해 설 명절을 앞두고 기부하게 됐다면서 이번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에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농어촌공사전북본부는 매년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기부 물품을 전달, 소외계층 이웃사랑 실천은 물론 농촌집고쳐주기, 농촌일손돕기, 수해복구 지원 등 다양한 분
지방
양민철 기자
2024.02.0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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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농신문=구득실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7일, 자체예산 편성 확대, 판로 및 사업비 개발 지원 등 다방면의 노력을 통해 농민과 상생하는 마을기업이 자생력을 갖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 지사는 7일 순천의 마을기업 쌍지뜰전통식품(주)을 방문해 제품 생산 현장을 둘러본 후 농식품기업과 지역 농민 간 상생과 성장 방안을 모색하면서 이같이 밝혔다.이날 마을기업 현장방문에는 김영록 지사를 비롯한 한춘옥·한숙경 전남도의회 의원, 순천부시장, 유성진 전남마을기업협의회장 등이 함께했다.농업회사법인 쌍지뜰전통식품(주)은 2013년
지방
구득실 기자
2024.02.0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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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농신문=양민철 기자] 양잠산업의 고장 전북특별자치도 ‘부안누에타운’이 생동감 있는 체험공간으로 변신, 2월 7일부터 관광객에게 새롭게 선을 보인다.부안군 변산면 유유마을에 위치한 ‘부안누에타운’은 유용곤충인 누에와 양잠산업을 전시·홍보·교육시설로 지난 2010년 5월 개관했다. 이후 2012년에 누에 및 곤충 과학관으로 등록, 연 10만여명이 찾는 부안군 대표 관람시설로 자리잡았다.하지만 개관 후 10여년 동안 기존 전시물 변화 없이 운영, 관람객의 흥미 저하로 관광객이 축소됐다. 이에 부안군은 체험·해설적 요소가 많은 전시품
지방
양민철 기자
2024.02.0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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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농신문=양민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농식품부 시행 ‘농업인외국인근로자 기숙사 건립 사업’ 공모에 남원시와 완주군이 각각 선정돼 국비 포함 30억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정읍시·고창군에 이어 2회 연속 공모에 선정된 것.2024년 농촌근로자 기숙사 건립지원사업은 3개년(2024∼2026년)사업으로 지역거점형(100인 내외 수용)과 마을공동형(50명 내외 수용)등 2개 사업 유형으로 공모를 진행했다.이번 남원시와 완주군이 공모 선정된 유형은 마을공동형으로 이는 마을단위로 외
지방
양민철 기자
2024.02.0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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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농신문=양민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김제 고구마가 홍콩 수출길에 올랐다.전북특별자치도와 농협중앙회전북지역본부는 공덕농협·에버굿과 함께 가공식품인 ‘한끼고구마’를 홍콩에 첫 수출하는 선적식을 지난 6일 공덕농협 농산물가공사업소에 진행했다.이번 수출은 작년 전북특별자치도와 농협중앙회전북지역본부가 수출 전략 품목으로 발굴한 고구마를 중점 육성, 신규 거래처를 추가 발굴하여 추진하게 됐다.공덕농협의 고구마는 지난해 114억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롯데마트를 주축으로 CU, 공영홈쇼핑, 온라인사업 등 판매처를 다각화 해 좋은 성적을
지방
양민철 기자
2024.02.0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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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농신문=김진섭 기자] 충남 공주시는 지난 6일 공주시 월미동의 공주가축시장 내에 건립된 조사료 유통센터에 대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공주시에 따르면, 조사료 유통센터는 대형 곤포사일리지 등을 축산농가가 이용할 수 있도록 저장하고 유통하는 시설이다. 연면적 1356㎡ 규모로, 사일리지 보관창고 995㎡, 관리동 361㎡를 갖췄다.공주시는 조사료 유통센터를 활용해 관내에서 생산되는 잉여 조사료를 전량 구입해 유통비를 절감하고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에 따른 국제 곡물가 상승에 대비하고 안정적인 조
지방
김진섭 기자
2024.02.0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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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농신문=장용문 기자] 경상남도가 토종농산물 보존․육성으로 농업자원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재배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2024년 토종농산물 소득보전 직불제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최근 밝혔다.‘토종농산물 소득보전 직불제 사업’은 경남도에서 지정한 17개 품목을 330㎡ 이상 재배한 농가에 직불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신청해 재배 중인 농가 또는 시군 담당자로부터 토종종자 확인을 받아 신청하는 농가가 대상이다.직불금 지원 단가는 ㎡당 250원(앉은뱅이밀은 200원)이고 농가당 지급상한액은 150만 원
지방
장용문 기자
2024.02.07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