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임직원과 열띤 토론 펼쳐
[전업농신문=김진섭 기자]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은 지난 24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상호금융 경영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상호금융 임직원 및 16개 지역본부의 상호금융 책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4차 산업혁명 대응 및 소통과 협동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회의를 주제한 소성모 대표는 농협 내 손꼽히는 디지털 금융 전문가로 △4차 산업혁명 본질에 대한 이해를 통한 변화와 혁신 대응방안 △디지털 금융 선진화를 통한 상호금융 경쟁력 강화라는 주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협동조합 금융의 정체성 확립을 통한 역량 강화 △협동과 소통을 바탕으로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 형성을 강조하면서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소통을 강조했다.
농협상호금융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에 대한 임직원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동과 소통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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