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농신문=김민수 기자] 인터넷, SNS를 통해 태아 보험 가입이 보편화되면서 다이렉트태아 보험 가입자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태아 보험 사은품, 지인 소개로 가입 이후 제공 돼야 하는 서비스가 원활하지 못해 태아 보험을 알아보는 소비자들에 신뢰도가 바닥을 치고 있어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http://mombaby.co.kr/n/?a=120)를 통해 상담부터 가입에 필요한 정보들을 알아보았다.

Q. 태아 보험 필요할까?

태아 보험은 출생시부터 평생을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 상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임신 중 가입할 수 있는 태아 보험은 태아특약(출생 시 선천 이상아, 저 체중아, 미숙아로 태어날 경우 수술 비용, 인큐베이터 비용 등에 보험 혜택)과 어린이보험(성장과정 중 일어날 수 있는 상해, 사고, 질병 발생 시 수술비, 치료비, 입원비 등에 보험 혜택)이 합쳐진 상품이다. 현재 예비부모님들이 선택이 아닌 필수로 준비하는 자녀보험으로 손꼽히고 있다.

Q. 가입시기를 지켜야 할까?

성인보험과는 다르게 태아 보험은 가입시기를 준수해야 한다. 임신 사실 확인 후 22주 이내에 가입 시에만 태아특약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후에는 출산 이후 어린이보험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다만 임신 기간 중 산전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되거나 치료 이력이 생길 경우 가입이 제한될 수 있어 빠른 가입을 권장하고 있다.

Q. 맞춤 설계는?

태아 보험은 예비부모님과 전문가가 만들어가는 설계라고 볼 수 있다. 주 계약과 특약으로 구성되는 태아 보험은 만기(30세 만기 vs 100세 만기), 보험사(손해보험사 vs 생명보험사), 보장 형태(순수보장형vs만기환급형)등을 태아 보험사 별로 비교해봐야 하는 것은 물론 자연임신, 시험관 아기, 인공수정일 경우에 바뀔 수 있는 실비, 담보, 특약, 혜택 등을 살펴보고 전문가와 상의하에 부담 없는 보험료로 설정하여 진행해야 한다.

Q. 비교사이트에 선택

시중에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가 증가하면서 고가의 사은품(유모차, 카시트, 아기띠 등)과 지인 등을 통해 가입 이후 서비스가 만족스럽지 않아 소비자들에 불만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비교사이트에 선택은 금융 감독 위원회에 정식으로 등록된 법인 대리점을 선택할 것을 권장하며 가입 이후 서비스(태아 등재, 보험금 청구 등)가 오랜 기간 잘 운영되고 있는 업체를 선택해야 한다.

태아 보험사(현대해상,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흥국생명, 신한생명,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를 소비자가 비교해보기에는 한계가 있어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http://mombaby.co.kr/n/?a=120)를 통해 현재 태아 보험 인기 순위, 추천 순위, 선호 순위, 가입 순위 등을 제공받아보고 단 태아, 다 태아(쌍둥이)일 경우 달라질 수 있는 특약, 담보, 혜택 부분도 실시간으로 상담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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