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농신문=김민수 기자]7월 국내 승용차 판매가 수입차 브랜드의 인기에 힘입어 5%이상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지난달 중순부터 적용된 개별소비세 인하와 2018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이어진 국내외 완성차업체들의 신차 출시 효과와 맞물린 결과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때문에 예전보다 차를 살 때 느끼는 부담은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주유비, 세금 등 차량 유지비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곤 한다. 특히 자동차보험료에 예민해지기 마련인데, 차량을 살 때 반드시 가입해야하는 책임보험인데다 1년에 한 번 큰돈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의 조건에 맞는 자동차보험 중 가장 합리적인 저렴한 자동차보험료를 제시하는 보험사를 찾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그래서 최근에는 20-40대 자동차보험 가입자 중심으로 자동차보험료계산기를 이용할 수 있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사이트(http://carbohum-direct.com/?inType=NEWS_A99)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곳은 시중 자동차다이렉트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료견적비교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자동차보험료 견적을 낼 때 이 곳을 이용하면 각 자동차보험 회사들의 자동차보험종류, 기본담보, 할인특약을 한 번에 비교해볼 수 있다. 여기에 앞서 언급한 계산기를 이용하면 운전자의 차량과 운전행태에 적절하게 담보 및 할인특약을 설계했을 때 가장 높은 할인율을 제공하는 보험사를 선택할 수 있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비교견적사이트 이용자가 전체 가입자 7명 중 1명 정도로 크게 늘어난 상황이다.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비교견적사이트에서는 자동차보험 가입자들이 실질적인 자동차보험가격 절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시중 보험사들의 다양한 할인특약을 확인해볼 수 있도록 했다. 자동차보험사들은 손해율을 낮추는 우량고객을 모집하기 위해 여러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 특약들을 운전자 본인의 조건에 맞게 설정한다면 신규자동차보험에 가입하거나 자동차보험료1년 갱신 시 보험료를 큰 폭으로 낮출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자동차보험료를 산출할 때 가급적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인터넷 자동차보험 비교견적사이트가 추천하는 할인특약으로 먼저 마일리지 특약에 대해 알아보면 좋다. 마일리지 특약은 1년간 주행거리가 2000~1만km 이하일 경우 구간별로 약 10-30%의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특약으로, 차량사용량이 적을수록 보험료 할인율이 높기 때문에 인터넷 자동차보험 비교견적사이트에서 자신의 운행거리에 따른 할인율을 알아보고 가급적 가입하는 것이 좋다.

자동차다이렉트보험료 비교견적사이트에서는 이외에도 요즘 가입율이 높은 UBI 할인특약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다. UBI 특약은 T맵을 켜고 500km 이상 운전하면서 안전운전점수를 61점 이상 획득하면 보험료의 약 10%정도를 할인 받을 수 있는 특약이다. 그리고 최근 출시된 차량을 구매할 때 차선이탈경고시스템 등의 안전장치가 장착되어 있을 경우 2-6%의 보험료를 할인 받는 첨단 안전장치 특약, 블랙박스 특약 등이 있는데 이들 특약을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비교견적사이트에서 자세하게 알아보고 가입하면 보험료 절감에 큰 도움이 된다.

만약 20대자동차보험료처럼 새 차를 구매해 신차자동차보험에 가입하기 전이라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비교견적사이트에서 이러한 특약들을 미리 확인하고 차량옵션을 특약가입 조건에 맞게 설정해 놓는다면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도 낮추고 자동차보험료 할증도 막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사이트의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을 할 수 있는 자동차보험은 DB 자동차보험, KB 자동차보험, 악사 자동차보험, 현대 자동차보험, 메리츠 자동차보험, 한화 자동차보험, 더케이 자동차보험, 롯데 하우머치 자동차보험, 흥국화재 이유 다이렉트 등 10개 보험사의 상품을 비교해볼 수 있다. 게다가 이들 자동차보험사의 다이렉트자동차보험순위와 자동차보험추천 상품을 제안해주고, 유용한 자동차보험가입방법까지 알려주고 있어 자동차보험 비교견적사이트를 이용해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