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한 서비스로 호평, 편의성 확대로 고객 이용 증가

<사진제공=농협>

[전업농신문=강성용 기자]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은 간편한 서비스로 호평을 받고 있는 스마트 기반 앱 ‘NH콕뱅크’가 ‘농업인 디지털 권익’증진에 기여하며 가입고객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NH콕뱅크’는 젊은 세대 뿐 아니라 핀테크로 소외되기 쉬운 농업인과 고령층도 쉽게 금융거래가 가능하도록 개발되어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으며, 출시 2년 만에 가입고객이 300만명을 돌파하는 뛰어난 실적을 거두고 있다.

‘NH콕뱅크’는 간단한 터치만으로 조회, 송금 등이 가능해 실 이용률이 90%에 육박하며, 월 1000만건 이상의 이용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영농지원, 조합원 사랑방, 일기예보 기능 등을 담은 농업인 전용 디지털 도구인 ‘콕팜2.0’을 지난 7월 확대 개편 하여 농업인과 도시인을 연결하는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사용자 화면 개선, 마케팅 채널 확대(카드상품 가입, 환전기능 등)와 함께 농산물 직거래 장터인‘콕푸드’를 10월 말 오픈 예정으로 이용 편의성을 더욱 향상 시킬 계획이다.

농협중앙회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농업인을 비롯한 모든 고객을 고려해 편의성을 높인 NH콕뱅크가 고객여러분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기쁘다”며,“향후 더욱 다양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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