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이 생산·판매하는 온라인 직거래 장터

[전업농신문=강성용 기자]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성일)은 한가위를 맞아 친환경쇼핑몰인 ‘해피굿팜’에 모싯잎 송편, 한과, 곶감, 잡곡세트, 유정란, 수제 유가공품 등 다양한 선물상품을 전시했다.

해피굿팜은 농업인들의 온라인 직거래 판매를 지원하기 위하여 전남농기원에서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쇼핑몰에는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식품 약 800개의 상품이 등록되어 판매되고 있다.

2017년 결성된 해피굿팜운영 협의체는 농식품의 모바일거래 증대와 소비트렌드 변화에 따라 농식품 직거래를 확대하기 위하여 공동판매등을 실시하고 있다.

김성일 전남농업기술원장은 “농업인 영농활동의 가장 큰 애로사항이 농산물 판매라고”하면서“우수한 농식품 온라인판매 확대를 위하여 다양한 마케팅 전략”등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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