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요 소통 실적과 계획 공유 등

▲ <사진제공=산림청>

[전업농신문=김지연 기자]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13, 14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국민들과 소통 강화를위한 전국 산림분야 홍보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지방산림청, 산림교육원,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관리원 등 유관기관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기관별로 올해 소통 우수사례와 계획을 공유하고 정책소통 동향, 추진경과 등을 논의한다.

언론의 특성을 이해하기 위한 강연과 스마트폰을 이용한 촬영기법 등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특강도 마련된다. 또한 뉴미디어 시대 정책홍보 추진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모둠별 토론이 진행된다.

김재현 청장은 “가깝게는 임업인, 임업단체와 막힘없는 소통을 하고 나아가서는 산림서비스의 최종 수요자인 국민들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힘쓸 것”이라며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숲속의 대한민국 실현을 위해 소통창구 역할을 하는 담당자분들이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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