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농신문=김지연 기자]㈜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은 최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FY2019 카길애그리퓨리나 양계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계 캠페인은 ‘선택은 심플해지고, 결과는 명확해질 것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신제품 출시와 고객들과 현장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는 데 초점을 뒀다.

양계 마케팅/기술연구 담당 서상훈 박사는 “최근 계란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산란계 농장이 원하는 사업 방향도 세분화되어 가고 있다”며 “이런 고객들이 선택을 현명하고 심플하게 하시도록, 이번에 신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개발 배경을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산란 기간에 맞게 아미노산과 에너지를 최적화하면서 산란율과 난중 결과에 따라 다양성을 뒀다.

왕/특란 비율을 증가시키며 프리미어 계란을 원하는 고객은 ‘퓨리나 슈퍼 500 헤비에그’,산란지속성을 최적으로 유지하며 계군당 더 많은 계란을 생산 하고자 하는 농장은 ‘퓨리나 슈퍼 500 퍼포먼스’를 통해 더 확실한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됐다.

한편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철저한 품질 관리와 더불어 고객농장별로 적극적인 현장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생산성 분석회의를 통해 산란계 산란율 및 난중 자료, 육계 불량계 감소 등을 계속 분석하며, 현장 콘테스트를 통해 서비스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양계사업부 박필규 상무는 “고객들이 지속 성장을 위해 계속 고민하고 노력하는 양계팀에게 감사하다”며 “고객들이 현명하게 명확하게 결과를 얻도록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