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맛 버거 박스업 이벤트 및 클래식 버거 할인 쿠폰 증정 등

[전업농신문=김지연 기자]KFC가 2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블랙라벨 폴 인 치즈 버거’ 세트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제품 ‘블랙라벨 폴 인 치즈 버거’ 단품 주문 시, 후렌치후라이와 콜라가 함께 구성된 세트 메뉴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주는 이벤트로,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블랙라벨 폴 인 치즈버거’는 KFC가 10월 초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버거로, 기존 ‘블랙라벨 클래식 버거’에 크림 치즈와 화이트체다, 모짜렐라, 로마노, 에멘탈, 고다, 콜비, 까망베르 등 8가지 치즈가 더한 제품이다. 두툼한 통 닭다리살과 함께 진하게 어우러지는 치즈 맛이 일품이다.

KFC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추가한 고객에게는 빨간맛 버거 세트 메뉴에 핫크리스피치킨, 에그타르트까지 함께 맛볼 수 있는 쿠폰을, KFC 앱을 설치한 전 고객에게는 ‘블랙라벨 클래식 버거’를 기존 6천 200원에서 약 37% 할인된 금액인 3천 900원에 먹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두 쿠폰 또한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KFC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버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블랙라벨 폴 인 치즈 버거’ 세트업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이 밖에도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빨간맛 버거 박스업’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어 올 가을 치즈맛과 매운맛을 동시에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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