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진 선거 및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

[전업농신문=김지연 기자]한국들녘경영체충남연합회(회장 권혁진)는 지난 13일 조직발전과 회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2018년 연말총회를 개최했다.

충남농업기술원 소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권혁진 회장과 각 법인대표 및 회원, 충남도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총회에서는 축사와 환영사를 비롯해 올 한해 지역연합회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3개의 경영체(벼농사를 이야기하는 사람들 영농, 착한농부 영농, 서산농장 영농)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임원진도 선거도 진행돼 현 회장인 권혁진 회장이 내년에도 충남연합회를 이끌어가게 됐으며 이양표 수석부회장 이양표, 유수복 재무부회장 등 각 부서별 임원진 구성도 완료했다.

권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충남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한 자리에 모여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회원들 간에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어 충남연합회가 들녘경영체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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