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 자세로 고객중심 서비스 제공해 높은 평가 받아

[전업농신문=이호동 기자]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원주권역센터가 ‘2018년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이번 평가조사는 외부 전문기관이 전국 27개 센터를 대상으로 지난 10월 22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약 6주간 실시했으며 보증이용자를 대상으로 전화설문을 통해 만족도를 조사하는 ‘고객만족도조사(CSI)’ 평가로 진행됐다.

특히, 원주센터는 상담직원의 적극적인 응대 태도와 업무처리의 신속성, 향후 농신보 보증대출의 지속 거래 의향 등 부분 항목과 더불어 보증이용자의 종합적인 체감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원주센터 석종근 지점장은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전문적인 맞춤 보증 지원을 하려고 꾸준히 노력한 것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농림수산업에 종사하는 고객들이 필요한 자금을 원활하게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 농어촌 경제의 균형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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