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9.5.24 금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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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녘경영체와 연계한 쌀 가공산업 효과 만점미잠米과, 햅쌀로 만든 쌀빵‧쌀국수 본격 생산 돌입
   

[전업농신문=김지연 기자]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들녘경영체 연계 쌀 가공산업 육성 시범사업을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 연속사업으로 추진해 쌀 가공제품 생산시설을 완공, ‘미잠米과’라는 상표 등록을 마치고 쌀빵‧쌀국수 생산을 본격화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본 시범사업은 쌀 가공식품산업 육성을 통한 쌀 수급안정과 소비 확대를 위한 사업이다.

진천군 이월면 미잠리에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팔방미, 한가루 등 가공용 벼 재배단지 126ha를 조성했다.

기존 습식 제분을 대신해 비용을 절감할 수 건식 쌀가루 제분설비를 갖춘 쌀 가공식품공장을 2018년에 준공해 단지에서 생산된 햅쌀을 이용 밀가루를 전혀 섞지 않은 쌀빵과 쌀국수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쌀빵‧쌀국수의 원료곡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는 팔방미라는 가공용 벼 품종은 수량이 10a당 633kg로 초다수성이며 아밀로스 함량이 29.5%로 높아 빵과 면 제조에 적합한 품종이다.

또한 주요 병해충 도열병과 쓰러짐에 강해 충북지역에서 안전하게 재배할 수 있다.

미잠米과에서는 지역 축제, 우수 급식·외식대전 및 한가위 명절 선물전에도 참가해 시식행사를 진행했고 블로그, SNS, 네이버 스토어 등을 통한 온라인에도 홍보해 밀가루보다 건강에 좋은 우리 쌀로 만든 빵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구범서 기술보급과장은 “쌀은 밥이라는 관념에서 벗어나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될 수 있도록 새로운 쌀 가공상품 개발과 건식 쌀가루용 벼 안정 생산기술을 확대 보급을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지연 기자  kjy@p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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