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기념 세트메뉴 20%할인 이벤트 진행

[전업농신문=김지연 기자](주)디딤(대표이사 이범택)이 운영하는 ‘연안식당’이 경기도 군포 산본점을 오픈했다.

지난 2017년 9월에 처음 론칭된 연안식당은 해산물 메뉴 전문점으로 꼬막비빔밥, 가리비비빔밥과 같은 신선한 해산물 비빔밥, 회무침, 해물탕 등의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꼬막비빔밥 맛집으로 SNS등을 통해 유명세를 탄 연안식당은 단기간 내 100호점 돌파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경기도 군포시의 최대 상권인 산본에도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

연안식당 산본점은 군포시청 맞은편 산본역 로데오거리에 위치해 있다.

특히 산본역과 로데오거리 주변은 쇼핑센터, 기본상업시설 등이 위치해 탄탄한 상권을 형성하고 있어 군포시 내에서도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연안식당은 젊은 층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특색과 고객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오픈 기념으로 평일 세트메뉴(꼬막비빔밥or멍게비빔밥or해물뚝배기(택2)+해물파전) 가격을 20% 할인해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연안식당은 산본점 외에 군포2동 주민센터 앞에 위치한 당동점도 오픈, 매장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연안식당 관계자는 “겨울시즌은 꼬막이 제철이라 신선한 꼬막을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연안식당은 여수, 벌교에서 공수한 꼬막을 매장에서 직접 손질하는 등 신선한 맛과 품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고객들에게 최상의 맛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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