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백, 삽겹살 990원 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전업농신문=이호동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 하나로유통은 설 명절을 맞이해 이달 말까지 농협몰 사이트에서 ‘우리 농축수산물 선물세트 특판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업인의 정성이 깃든 프리미엄 과일, 한우, 수산물 등 청탁금지법 한도를 반영한 농축수산물 선물세트와 실속형 가공식품·생활용품 선물세트 등을 판매한다.

특히, 오는 20일까지 농협몰 내 e-하나로마트에서 행사카드(NH, NHBC, KB국민)로 선물세트를 사전예약·결제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3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사전예약한 상품은 24일부터 30일 사이에 배송된다.

또한 e-하나로마트 첫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삼겹살을 990원(100g당)에 판매하는 이벤트가 20일까지 진행되며 오는 21일부터 내달 4일까지 e-하나로마트에서 설 선물세트를 구매하고 ‘페이백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구매금액의 5%를 농협몰 포인트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농협하나로유통이 지역별 품평회를 거쳐 엄선한 농업인이 직접 생산하고 제조한 건강 전통식품 ‘농업인 생산기업 선물세트’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 “농업인에게 희망을 주는 뜻깊은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정성껏 준비했다”며 “2019년 새해에도 농업·농촌·농민을 위한 많은 관심과 우리 농산물 애용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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