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까지 행사카드로 선물세트 결제 시 최대 30% 현장 즉시 할인

[전업농신문=이호동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은 설 명절을 맞이해 내달 4일까지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설 선물세트 및 성수품목에 대한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협이 엄선한 프리미엄 과일을 비롯해 고품질 한우, 굴비, 특산품 등 농·축산물 선물세트와 실속 있는 인기 가공식품, 생활용품 선물세트 등 총 1600여개의 품목을 판매한다.

또한 내달 4일까지 행사카드(NH, NHBC, BC, KB국민, 우리, 신한카드)로 선물세트를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농촌사랑상품권(최대 100만원)을 증정하며 내달 6일까지 행사카드(NH, NHBC, BC, KB국민, 우리, 신한카드)로 결제 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농업인이 직접 생산·제조하고 지역별 품평회를 거쳐 엄선한 ‘농업인 생산기업 선물세트’와 간편식 선호 추세에 맞춰 우리 농산물을 원료로 만든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OK!COOK 선물세트’ 등 농협만의 특별한 상품이 준비돼 농업인의 소득 향상에 기여하는 도농상생의 착한 소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 “평소 고마운 분들께 우리 농·축산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려움에 처한 농업인에게도 훈훈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2019년 기해년 새해에도 농업·농촌·농업인을 위한 많은 관심과 우리 농산물 애용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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