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소상공인에게 도움 되고자 마련

[전업농신문=이호동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이 축산식품 최대 성수기인 설 명절을 맞이해 한우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농협은 최근 침체된 경기상황과 얼어붙은 소비심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산 축산물을 취급하는 소상공인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우 구이용 부위와 부산물 등 전 품목을 아우르는 이번 할인 행사에서는 정육 최대 8%, 부산물은 최대 14%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며 온라인 및 모바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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