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농협,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5000만원 전달

[전업농신문=이호동 기자] 서울농협은 지난 8일 서대문 농협 중앙회 신관 행복마루식당에서 ‘서울농협 임직원 농촌사랑기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에 5000만원의 농촌사랑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원 회장과 허구환 상무, 안용승 남서울농협 조합장 등 15개 서울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금 전달은 서울지역의 19개 농협의 임직원 4200여명이 2018년도 급여 인상 차액의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해 이뤄졌다.

한편, 서울농협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금 조성을 통해 어려운 우리 농촌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이러한 후원을 통해 농업인행복콜센터, 농업인행복버스 등의 사업으로 도농상생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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