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혁신·사고예방·동반성장으로 클린경영 실천 다짐

[전업농신문=이호동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은 지난 13일 농협세종교육원(세종특별시 장군면)에서 전국 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 장장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RPC 클린경영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경영혁신 △농업인 실익 증진 △동반성장 등의 가치를 중심으로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농협RPC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법령과 행동강령 준수를 통한 사고 제로 △경쟁력 강화 및 원가절감을 통한 건전경영 달성 △농협 발전을 위한 계통 간 상생 협력 등 3가지 실천과제를 선정하고 적극 실천하기로 했다.

농협경제지주 김옥주 양곡부장은 “농협RPC가 국민에게 사랑받고 농업인에게 신뢰받기 위해서는 클린경영과 경영혁신이 필수”라며 “이번 전진대회를 계기로 농협 양곡사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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