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맛있어진다. 우리 한우’ 슬로건으로 한우에 대한 소비자 공감 유도

[전업농신문=이호동 기자]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한우농가 비영리단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2019 한우 홍보대사인 배우 남궁민을 모델로 한 새로운 TV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올해 한우자조금의 새로운 TV광고 캠페인은 '인생, 맛있어진다. 우리 한우'라는 슬로건 아래 평범한 일상에서도 한우가 있으면 인생이 즐거워질 수 있음을 나타내고 있고 한우가 함께하면 '오직 나를 위한 파티가 되고, 뜻밖의 로맨스가 되고, 동창회가 아닌 미식회가 된다'라는 내용으로 ‘인생은 결국 맛있게 먹고사는 일, 그래서 한우가 당신 곁에 있다’는 의미를 담아 소비자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민 위원장은 "배우 남궁민은 탄탄한 연기력과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신규 TV광고 캠페인뿐만 아니라 2019 한우 홍보대사로서 한우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고 영상은 한우자조금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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