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농신문=이호동 기자]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한우농가 비영리 단체인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일상 속 우리 한우를 더욱 친근하게 알릴 수 있도록 새로운 무료 통화연결음 ‘비즈링’ 서비스를 선보였다.

한우자조금의 '2019년 신규 비즈링'은 2019년 TV 광고 캠페인 슬로건인 '인생, 맛있어진다. 우리 한우'와 같은 맥락에서 △한우 먹고 남편 자랑 △한우 쏘고 자기 자랑 △한우 먹고 한우 자랑 등 우리 한우와 함께하면 '평범한 일상이 자랑거리가 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또한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와 함께 경쾌한 가사로 완성도를 높였으며 올해 한우 홍보대사인 배우 남궁민의 내레이션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이번 신규 비즈링은 한우자조금 홈페이지의 '알림·홍보-홍보자료-한우송 듣기'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비즈링은 한우자조금으로 지원돼 간단한 신청 양식을 작성하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비즈링 신청 링크와 QR코드로도 신청이 가능하며 이번 신규 음원 외에도 한우먹고 힘내요, NEW한우송 등 10여개의 다양한 한우 비즈링도 들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한우자조금은 신규 비즈링 출시를 기념해 내달 30일까지 비즈링 신규 가입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해 5만 원 상당의 한우 정육세트(2명)와 5만 원 상당의 한우 육포세트(2명), 한우 불고기콤보(10)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민 위원장은 "친숙하고 경쾌한 멜로디와 가사로 우리 한우의 긍정 에너지를 보여주고자 했다"며 "2019년 신규 비즈링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