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지역 소외계층 450여명 초청… 본래순대국 다과 제공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이 19일 도드람테마파크 바비큐하우스에서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를 열고 인근 지역 소외계층에게 본래순대국과 다과를 제공했다. ▷사진제공=도드람 양돈농협

[전업농신문=이호동 기자]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이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를 열었다.

지난 7일, 15일, 19일 총 3일에 걸쳐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도드람테마파크 바비큐하우스에서열린 이번 행사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함과 동시에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도드람은 행사 기간 동안 이천 인근 장애인복지센터의 소외계층 약 450여명을 초청해 정성이 담긴 본래순대국과 다과를 제공했다.

도드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외계층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드람은 한돈 대표 브랜드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지역에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드람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도드람양돈농협 본점 하나로마트를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도드람한돈 무료시식회’를 진행했으며 도드람한돈 앞다리살(100g)을 890원, 삼겹살과 목심을 1480원에 할인 판매해 한돈 소비 촉진에도 기여했다.

 

 

 

저작권자 © 전업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