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 저지·옥수수·쑥 우유 등 판매

사진캡션=서울우유협동조합이 운영하는 ‘밀크홀 1937’이 롯데백화점 관악점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전업농신문=이호동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에서 운영하는 유제품 전문 디저트카페 ‘밀크홀 1937’이 롯데백화점 관악점 7층 전문식당가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하는 ‘밀크홀 1937’ 팝업스토어에서는 '밀크홀 1937'의 인기 메뉴인 ‘밀크티 오리지널’과, ‘밀크티 말차’를 비롯해 국내 최초로 서울우유 전용 목장에서 한정 생산하여 별도 집유한 국내산 ‘저지우유’와 ‘저지아이스크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밀크홀 1937’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돌체 연유 라떼와 코코넛 아이스 블렌디드 라떼, 옥수수 우유, 쑥 우유, 푸딩 등 이색 프리미엄 제품까지 다양한 메뉴가 준비돼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이상화 팀장은 “롯데백화점 관악점을 찾는 많은 고객분들이 ‘밀크홀 1937’에서 서울우유의 신선한 원유를 활용한 이색 메뉴들을 함께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우유는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밀크홀 1937’ 지점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제품 전문 디저트카페 ‘밀크홀 1937’은 지난 2017년 7월 롯데마트 서초점에 shop-in-shop형태로 테스트 매장을 선보인 이후 분당서현점, 종로점까지 3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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