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치료 효과 높고 지속기간 길어

배 검은별무늬병 방제제 경농 ‘골드타임’

[전업농신문=이호동 기자] 본격적인 개화기를 앞두고 농약 전문제조업체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이 배 농가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검은별무늬병을 예방하는 전문 방제제 ‘골드타임’을 추천했다.

배 검은별무늬병은 발병되면 잎, 과일, 줄기에서 관찰할 수 있는데 잎의 경우는 분생포자가 형성돼 흑색의 병반이 생기며 나중에 검은색 그을음 모양으로 변하게 된다.

병원균이 과실로 옮겨지면 잎과 동일한 증상이 나타나고 병반이 생기면 과실 표면이 부스럼 딱지 모양으로 변하게 돼 열매는 기형과가 되고 심하면 과피가 터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경농이 보급하고 있는 흑성병 전문약제 ‘골드타임’은 배 개화기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약제로 신규 계통, 신규물질의 광범위 활성을 가진 제품으로 기존 약제들에 내성을 가진 병원균에 대해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병원균의 작물체 침입을 억제하는 포자 발아 및 포자 형성 억제 효과가 우수해 예방효과가 뛰어나다.

아울러 작물에 대한 약흔 및 약해가 발생하지 않고 작물에 잔류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으로 꽃에 대한 약해가 없고, 꿀벌에 대한 영향도 없어 개화기에 안심하고 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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