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참여형 사업 지속 발굴·실행한 성과 인정

수상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경영지원본부장 오창우 본부장(두 번째 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농기평

[전업농신문=김지연 기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경태)은 지난달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산자원부가 후원하는 ‘2019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기술혁신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기술혁신 경영 등 17개 부분에서 최고의 경영철학을 가진 민간기업, 공기업, 기관 등 총 33곳이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따뜻한 경영, 사랑받는 기업’을 주제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각 부문을 선도하는 기관과 공기업, 대·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농기평은 △R&D코디네이터 △농식품 기술 SNS컨설팅 지원 사업 △농식품 R&D배심원단 등의 국민 참여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실행하고 있다.

오경태 원장은 “안정적이고 안전한 먹거리 확보뿐 아니라 농업·농촌이 미래형 생명산업으로 체질을 개선하는데 농기평이 더욱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농식품 분야 대표R&D사업관리 기관으로서 국민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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