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조류 분변 정밀검사 결과

[전업농신문=김지연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경기 안성(안성천)에서 지난달 25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2일 H7N7형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최종 확진됐다고 밝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진됐지만, 차단방역 강화를 위해 해당지역에 대해서는 7일간 소독 강화 조치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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