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농축산물 소비촉진 공익 캠페인 기여 공로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사진 왼쪽)이 KBS 정필모 부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업농신문=이호동 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11일, 우리 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일상의 행복 우리 한우’ 캠페인을 2018년 연중 KBS와 실시함으로써 공영방송의 역할 수행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KBS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우자조금은 우리 한우와 함께 하는 일상을 담아낸 ‘일상의 행복 우리 한우’와 한우농가의 노력과 한우산업의 가치를 알리는 ‘함께 살아가는 행복’ TV 광고 캠페인을 진행해 공익적 가치를 전한 바 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한우산업의 발전은 한우 농가를 넘어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와 건강에 기여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익 캠페인을 통해 언제나 국민과 함께 하는 우리 한우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우자조금은 지난 2월 2019 한우 홍보대사인 배우 남궁민을 모델로 ‘인생, 맛있어진다. 우리 한우’ 슬로건과 함께 새로운 TV광고 캠페인을 선보여 주목을 끌었으며, 한우홍보대사 남궁민 씨는 KBS 수목드라마 ‘닥터프리즈너’의 주연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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