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력‧시간 절반 줄이는 ‘황금볼점보 직접살포정제’ 추천

[전업농신문=이호동 기자] 농촌에서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문제로 보다 간편하고 효과 좋은 생력형 약제들이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경농은 수도용 잡초방제에 사용되는 제초제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직접살포정제 제형을 추천했다.

최근 경농에 따르면, 직접살포정제는 특별한 처리기기 없이 맨손으로 10~15분이면 살포가 끝날 정도로 간편한 처리가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입제 살포에 40~50분, 액상수화제가 약 30분의 방제 시간이 소요되는 것과 비교하면 50%이상 노동력과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것.

특히 경농의 직접살포정제 중 ‘황금볼점보 직접살포정제’<사진>는 약 50만대 이상 판매가 되고 있는 국내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제초제로, 벤조비사이클론과 플루세토설퓨론 합제로 이앙벼는 물론 담수직파 벼에도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일·다년생 문제 잡초뿐만 아니라 SU계 저항성잡초에 대한 방제효과도 탁월하며 간척지에서 문제가 되는 새섬매자기 및 올방개, 벗풀과 등의 난방제 잡초도 효과적으로 방제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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