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성공적 추진 공로”

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 이형훈 주임(사진 가운데)이 나루터권역 커뮤니티센터의 성공적인 추진 공로로 감사패를 받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

[전업농신문=이호동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지사장 조남출) 이형훈 주임이 2016년에 착공해 지난해 12월에 마무리한 수동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자축하는 행사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달 30일 현장에서 열린 행사에서 수동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을 감독한 농어촌공사 순창지사 이형훈 주임은 마을주민과 추진위원장으로부터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의 밑바탕이 될 ‘순창 나루터권역 커뮤니티센터’의 성공적인 추진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한 것.

이형훈 주임은 “주민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노고를 인정받는 것 같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소통을 통해 다른 마을사업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황숙주 순창군수를 비롯한 정성균 군의회 의장, 최영일 도의원, 신정이 군의원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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