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9.7.24 수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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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1100개로 늘린다전국 농협 조합장 등 200여명 참석, 확대 추진 결의
농협이 30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개최한 ‘로컬푸드 확대추진 결의대회’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앞줄 여섯번째)과 참가자들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전업농신문=이호동 기자] 농업인이 생산‧수확한 농산물을 자신이 직접 가격을 결정하고 매장 내 진열하며, 재고관리 등을 수행해 판매하는 직거래방식의 농식품 판매장인 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이 오는 2020년까지 1100개로 확대된다.

농협은 30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 전국 농협 조합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푸드 확대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농협은 소량 다품목을 주로 생산하는 영세・중소농업인의 판로 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 안전먹거리 공급,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작년 기준 200개였던 로컬푸드 직매장을 2020년 600개, 2022년 총 1100개까지 지속적으로 확대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로컬푸드직매장 운영 우수농협 조합장이 직접 들려주는 ‘로컬푸드 직매장이 만드는 농업인 행복’ 사례 발표와 농협경제지주의 ‘직매장 확대 추진전략’ 보고 등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로컬푸드 직매장 확대 개설을 다짐했다.

농협은 이를 통해 △중소농업인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 △일자리 창출, 안전 먹거리 공급 △푸드마일리지, 탄소배출 감축을 통한 환경보전 등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병원 회장은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해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지역생산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중소농업인 소득증대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로컬푸드 직매장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호동 기자  lhd037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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