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원 회의‧청렴실천 결의대회 열고 다짐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가 5월 29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내부경영성과평가지표 점검회의를 열고 있다.

[전업농신문=이호동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지사장 하태선)는 지난달 29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내부경영성과평가지표 점검회의와 청렴실천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올해 성과목표 달성으로 1등지사 도약을 다짐했다.

구미김천지사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도 내부경영성과평가편람 주요 개정사항 및 목표달성을 위한 문제점 등 각종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지표 담당자별 주요관리계획 발표 등이 진행됐다.

이어 청렴실천 다짐결의대회에서는 부정청탁·금품 등 수수금지 이행을 위한 청렴실천 다짐 서약으로 자체청렴도 및 고객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해 선진지사로 도약하자고 다짐했다.

한편 하태선 지사장은 “공사 당면 사항인 재택 근무시 민원전화가 재택 근무자와 연결되지 않는 사례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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