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외계층·사회복지시설에 전달

김인식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직원들과 함께 소외계층에 전달할 김치를 담그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

[전업농신문=이호동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4일 나주 미래팜에서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해 배추김치와 열무김치 1,200kg를 직접 담그고 300상자에 나눠 담아 광주·나주 지역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시작된 ‘사랑의 계절 김치 나누기’는 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를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하며 수혜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농어촌공사는 ‘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 ‘농어촌 집 고쳐주기’ 등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으로 농어촌 지역과 상생하며 풍요로운 삶의 터전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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