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모바일 동시 사용, 이용 편의성‧접근성 대폭 향상

낙농진흥회가 설립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개편한 홈페이지 메인 화면.

[전업농신문=이호동 기자] 낙농진흥회(회장 이창범)가 급변하는 인터넷 환경에서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과 모바일로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최근 대대적인 홈페이지 개편을 단행했다.

설립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개편한 낙농진흥회의 신규 홈페이지는 그동안 미비했던 부분들에 대한 전면적 보완이 이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개편된 홈페이지의 특징은 사용자 중심의 화면구성과 이에 따른 체제가 완비됐다고 낙농진흥회가 밝혔다.

기존 PC 위주로 운영되던 홈페이지의 단점을 보완,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한 모바일, 태블릿PC 등을 통한 접속이 가능토록 했으며, 텍스트 위주의 정보제공 방식을 도식화한 비주얼 방식의 구성을 통해 쉽고 편리하며 빠른 이해가 가능한 화면으로 구성됐다는 것이다.

특히 홈페이지 고유 정보인 낙농산업통계 부문은 기존에 제공되던 퀄리티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각종 통계 항목에 따라 다양한 그래프 이용 및 파일을 다운받을 수 있도록 개편했다.

낙농진흥회 관계자는 “새로운 홈페이지는 최신트렌드에 맞춰 언제 어디서나 그리고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접근방식을 적용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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