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에서 농기업 상품 선보여

농협 하나로유통이 ‘2019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에 참가한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경영체를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전업농신문=이호동 기자] 농협 하나로유통이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9일까지 열리는 ‘2019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에 참가해 국내 6차 산업을 대표하는 농업인 생산기업 상품을 선보인다.

올해로 4회 째를 맞는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은 전국 시・도별 명품 특산물관, 6차 산업 명품관, 시·군 명품 브랜드관, 부대 행사관 등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전국 72개 지자체 30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하나로유통은 페스티벌에 참가한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경영체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입점 상담 및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농업인 생산기업 콜라보 선물세트를 전시·홍보하고 상담을 통해 우수한 농업인 생산기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 “농촌융복합산업 상품은 농가 소득을 획기적으로 증대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한 상품을 제공한다”며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에 하나로마트가 적극적으로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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