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수준 차단 방역태세 가동

[전업농신문=이호동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정석찬)는 북한 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과 관련해 국내 유입 차단 노력과 함께 최고 수준의 차단 방역태세를 가동하기 위해 7일부터 ‘ASF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방역본부의 ‘ASF 방역대책 상황실’은 방역사업반, 지원반으로 구성되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동방역팀 투입 등 초동대응을 위해 24시간 대응체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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