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농협조합장 워크숍서 특강…공동체 정신 강조

11일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에서 열린 ‘2019년 동심농부(同心農富) 조합장 워크숍’에서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중앙회장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조합중앙회

[전업농신문=백은비 기자]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중앙회장이 11일 전북 전주시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에서 열린 ‘2019년 동심농부(同心農富) 조합장 워크숍’에 특강 강사로 참석해 농업‧농촌‧농민과 더불어 모두가 행복한 길을 모색했다.

전북지역 농축협조합장 등 13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 이 회장은 우리 농업‧농촌‧농민과 해외 혁신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을 했다.

특히, 농업‧농촌‧농민을 위한 협동조합으로 거듭나 공동체 정신을 강화하며 모두가 함께 성장해 나가야 한다는 것을 강조해 워크숍에 참석한 조합장들과 동심농부(同心農富)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 회장은 지금까지 500여회 이상 ‘블루오션과 창조 경영’을 주제로 우리 사회의 혁신과 희망을 전파하고 있으며, 산림조합중앙회장 취임 이후 국토의 63%인 산림의 지속가능성과 공적 가치, 산림경영 역량 강화를 통한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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