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 여름 나들이 음료로 제격”

[전업농신문=백은비 기자] 농심이 최근 ‘웰치 포도’와 ‘웰치 오렌지망고’ 드링크<사진>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농심에 따르면, 이번 웰치 신제품은 성장하는 저과즙 주스 트렌드를 반영한 음료로, 기존 제품에 비해 진하지 않고 가벼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웰치 포도’는 미국 콩코드산을 사용해 과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웰치 오렌지망고’는 새콤달콤한 조화가 돋보이는 게 특징이다.

특히 한 손에 쏙 들어오는 190ml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장점과 빛·공기를 차단하는 무균팩을 사용하는 등 보관의 안전성까지 갖췄다.

농심 관계자는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철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기기 좋은 제품”이라며 “특히 여름 피서지 등 나들이 음료로 제격”이라고 전했다.

한편, 웰치는 150년 전통을 가진 세계적인 주스 전문 브랜드로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농심은 1995년부터 국내에 공식 수입·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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