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호 차장, “민원인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산림청 박종호 차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올해 2분기 ‘민원 우수공무원’ 선정자 5명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청

[전업농신문=백은비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최근 민원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담당자 사기증진을 위해 우수 공무원을 선발하고 격려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림청은 22일 올해 2분기 국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수행한 ‘민원 우수공무원’ 5명을 선정해 정부대전청사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민원 우수공무원’은 지난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국민신문고에서 처리한 민원 중 답변 충실도, 처리 건수, 기간 단축률 등을 합산한 결과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공무원은 송원영 사무관(산불방지과), 임재운 주무관(산지정책과), 신건섭 주무관(해외자원담당관), 이태윤 주무관(산불방지과), 이기욱 주무관(영주국유림관리소)이다.

산림청 박종호 차장은 “민원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이 있어 마음이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민원인이 만족하는 산림청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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