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안전 사료 공급‧서비스 차별화로 축산발전 기여”

22일 횡성군 우천 제2농공단지에서 열린 카길애그리퓨리나 강원직매장 오픈식에서 강원 지역 고객과 카길애그리퓨리나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히고 있다. △사진제공=카길애그리퓨리나

[전업농신문=이호동 기자]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는 강원도 양돈, 한우, 낙농, 양어 고객들에게 퓨리나사료, 뉴트리나사료를 안전하게 공급해 지역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22일 강원직매장을 확장 오픈했다고 최근 밝혔다.

카길애그리퓨리나에 따르면, 강원직매장은 월 8000톤 규모, 총 9850m2 부지에 건설된 최신 사료 전문 직매장으로, 강원도 물류 교두보인 횡성군 우천 제2농공단지에 건설됐다.

강원도 물류 중심 지역에 위치해 물류비를 경쟁력을 확보하고, 축산 가공시설이 주변에 위치해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는 것.

또한 카길애그리퓨리나의 철저한 안전, 방역 정책에 따라 운영돼 강원 지역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용순 대표는 “기존 직매장에서 2배 정도 늘어난 규모를 자랑하는 강원직매장을 통해 지역 고객들에 안전하게 고품질 사료를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카길애그리퓨리나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강원지역 축산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직매장은 새로운 직매장 운영을 안정화하는 동시에 하절기 품질 벌크 캠페인으로 여름철 강원지역 농가들에게 서비스를 집중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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