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이후 첫 실시, ICT 분야와 생산성 개선에 초점

지난달 29일 충남 아산에서 열린 CJ Feed&Care 축우뷴야 전문성 강화교육 진행 모습. △사진제공=CJ Feed&Care

[전업농신문=이호동 기자] CJ Feed&Care(대표이사 신영수)는 지난달 29일 충남 아산에서 출범 이후 처음으로 축우분야 전문성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사료·축산 회사로의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CJ Feed&Care의 첫 외부 활동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강사로 초빙된 축산 ICT 전문기업 ㈜호연에프앤씨 이성호 대표의 ICT의 전반적인 현황과 정책설명, ICT를 축산농가에게 지원해줄 수 있는 방안에 관한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영업사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기초교육과 목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들을 공유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들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으며 고객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능력 배양을 목표로 축우 생산성 개선 제안서 작성도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강성훈 CJ Feed&Care 축우PM은 “CJ Feed&Care 신영수 대표이사께서 출범식에서 외친 구호인 ‘혼자 꾸는 꿈은 그저 꿈에 지나지 않지만, 모두가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를 모토로, 고객과 함께 하는 CJ Feed&Care가 되기 위해 앞으로 현장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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