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9.10.13 일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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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태풍피해 복구 ‘총력지원’쓰러진 벼 세우고 낙과 주우며 구슬땀, 2차 피해 방지에도 나서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9∼11일까지 사흘간 과수원과 태풍 ‘링링’ 피해 과수원과 논 등 43ha에서 피해복구를 지원했다. 사진 왼쪽 낙과 줍는 김인식 사장, 오른쪽은 벼 세우기 작업하는 직원들 △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

[전업농신문=김진섭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김인식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제13호 태풍 ‘링링’ 피해 복구를 위한 총력 지원에 나섰다.

김인식 사장은 지난 11일 낙과 피해를 입은 전북 장수 사과농가에서 무진장지사와 남원지사 직원들과 함께 낙과수거 작업 등 피해복구를 도왔으며, 공사 지역본부와 지사 직원 855명은 지난 9∼11일까지 사흘 동안 과수원과 벼 피해 지역 43ha에서 피해 복구를 지원했다.

명절 대목을 앞둔 데다 일부 지역에는 비가 계속되면서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신속한 복구가 절실한 상황이었다. 직원들은 이에 따라 먼저 강풍으로 낙과피해를 입은 과수농가에서는 낙과를 줍고 활용 가능한 낙과 선별작업을 하고 부러진 가지와 파손된 시설물을 정리했다.

또 벼 쓰러짐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해서는 공사가 보유한 포크레인 등의 장비를 활용해 배수로 준설 작업을 진행했다.

벼 알곡이 여무는 시기라 쓰러진 벼가 물에 잠기게 되는 경우 알곡이 썩게 되면 수확이 어려워지게 된다. 이에 공사 직원들은 장비를 이용해 배수로 바닥 흙을 치워 물빠짐이 잘 될 수 있도록 했다. 쓰러진 벼를 묶어서 세우는 작업도 함게 실시했다.

김인식 사장은 “수확을 앞둔 중요한 시기에 피해를 입은 농가의 시름이 깊다”며 “공사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섭 기자  jin2001kim@p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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