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오는 29일까지 ‘가을농촌여행주간’ 운영

[전업농신문=김진섭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농촌여행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문화체육부가 주관하는 가을 여행주간과 연계한 ‘가을 농촌여행주간’을 오는 29일까지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농촌여행주간 동안 전국 104개 농촌여행지에서 체험프로그램과 식사, 숙박을 10~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가을 농촌여행주간’은 가을여행 테마에 맞춰 과일수확 체험, 가을 축제 즐기기, 가을 정취를 느끼는 산행, 산채나물로 떠나는 건강한 식도락 여행 등 기호를 반영해 다양한 추천 여행코스와 농산촌연계 상품도 마련돼 있다.

특히 이번 가을 농촌여행주간에는 풍성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여행주간 동안 기차여행상품 이용객 500명에게는 여행 당일 1만원 상당의 특산품을 제공한다. 또한 웰촌포털에서 소개하는 농촌여행지를 방문해 인증샷을 사이트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2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농촌체험마을 61곳에 숨겨진 보물찾기 이벤트도 열린다. 마을의 역사가 담긴 장소나 추억이 깃든 물건을 찾아 인증샷을 올리면, 선착순으로 농촌여행상품권을 제공한다.

가을 농촌여행주간 관련 세부내용은 농촌여행 종합 포털인 웰촌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전업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