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9.10.13 일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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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오스트리아, “산사태 위험지·안전관리 협력 강화”빈에서 ‘제3차 산림협력위원회’ 개최, 산림재난 대응방안 등 논의
18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제 3차 한-오스트리아 산림협력위원회에서 잉발트 그쉬바르틀 국장과 최수천 산림보호국장이 합의의사록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산림청

[전업농신문=김진섭 기자] 산림청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제3차 한-오스트리아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하고, 산사태 위험지 관리 협력, 안전관리분야 정책교류 등 양국간 다양한 산림현안을 논의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양국 수석대표 산림청 최수천 산림보호국장, 오스트리아 지속가능관광부 잉발트 그쉬바르틀(Ingwald Gschwardtl) 산림정책국장이 참석, 최근 증가하고 있는 산림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산사태 위험지 관리 협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산림청은 또 오스트리아와 임업기계 및 안전관리분 야와 관련된 정책과 인력을 교류하고, 대형목조건축물 관련 정책과 야생식물 종자보전(Seed Vault) 협력에 대해 논의했으며, 2021년 서울에서 열리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 참석요청을 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산림정책 현안으로 오스트리아측은 지속가능한 산림관리 현황, 한국측은 평화산림이니셔티브(Peace Forest Initiative), 산림일자리 정책, 스마트 산림재난 대응 시스템 등의 정책 사례를 공유했다.

한국 대표단은 이어 19일 산사태 위험 관리사업지를 비롯해 ‘오시악 임업훈련센터’, 대형목조 건축인 ‘피라미덴 코겔 타워(Pyramidenkogel Tower)’ 등을 찾아 산림산업 현장에서 경험을 교류했다.

산림청 최수천 산림보호국장은 “양국 간 산림협력을 통해 국민안전과 직결되는 산사태‧사방분야, 안전관리 분야의 해외 선진기술이 도입될 수 있도록 정책교류를 확대할 것”이라면서 “산림협력을 강화해 실질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2012년 10월 오스트리아와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정기 회의를 통해 양국 산림현안에 대해 교류하고 있다.

김진섭 기자  jin2001kim@p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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