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구미시 농업인 한마당 대축제 행사 참가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 임직원들이 21일 낙동강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회 구미시 농업인 한마당 대축제에서 농지은행사업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

[전업농신문=김진섭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지사장 하태선)는 지난 21일 낙동강체육공원에서 구미시와 13개 농업인단체가 공동 주관한 제1회 구미시 농업인 한마당 대축제 행사에서 경북지역본부와 공동으로 농지은행사업 홍보를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구미·김천지사 임직원들은 이날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에서도 행사장을 찾은 구미시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및 기관단체장 등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품과 농지은행사업 리후렛 등을 나눠주면서 공사 알리기에 나섰다.

하태선 지사장은 시장, 의원 및 각 기관장 등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공사 업무 협조와 애정으로 깊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저작권자 © 전업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