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정재진 차장, 한국농축산연합회 김광천 사무총장, 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 구부금 정책부장

[전업농신문=김진섭 기자] 한국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회장 김원석)가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 공익형 직불제 관철 비상대책위원회 농성현장에 동참했다.

이날 참가한 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 관계자는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공익형 직불제는 반드시 도입돼야 하며, 이를 위해 이번 국회 회기 내에 관련 법이 통과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29개 농민단체들은 지난 8월 26일 ‘공익형 직불제 관철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달 3일부터 국회 앞 천막농성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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