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9.10.13 일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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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과소화·고령화 농어촌문제 해결 앞장을”‘제4회 농촌공간포럼’ 개최…농어촌 지역개발 발전방향 모색
한국농어촌공사가 지난 26일 나주시 본사에서 지역개발 관련 전문가 등이 참가한 가운데 ‘제4회 농촌공간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

[전업농신문=김진섭 기자] 한국농어촌공사(김인식 사장)는 지난 26일 나주시 본사에서 농어촌 지역개발 관련 각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제4회 농촌공간포럼’을 개최하고, 농어촌 지역개발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공사에서 지난해 8월 처음 시작해 네 번째를 맞고 있는 ‘농촌공간포럼’은 정부·학계·주민 등 전문가와 지역개발 사업의 주체가 참여해, 농어촌 지역개발 발전방향을 토론하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포럼에서는 과소화와 고령화로 인한 농어촌 사회문제와 지방분권 강화 등 정책 환경 변화에 따른 공사의 역할이 주요 주제로 다뤄졌다.

서울대학교 이성우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앞으로 지자체 단위 지역개발 중요성이 증대되면서 공간중심의 지역개발 전략이 중요해 질 것”이라고 진단하고 “농어촌 지역개발 선도기관으로서 농어촌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공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지역개발 종합컨설팅 역량강화 △상생협력 네트워크 구축 △농어촌 공간혁신 선도 등 3대 전략과 이에 따른 6대 과제 와 16개 세부실천과제를 제안했다.

나승화 농어촌개발이사는 “오늘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공사의 농어촌 지역개발 역할을 강화해, 농어촌 본연의 가치를 되찾고 활력과 역동성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앞으로 농촌공간포럼의 지속적 운영으로, 지역개발관련 주요 현안에 대해 주민과 전문가와 함께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해 모범사례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김진섭 기자  jin2001kim@p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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