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12일, 노래자랑, 활어 잡기, 합창 대회 등 풍성한 행사

 

[전업농신문=홍상수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2019 가락시장 가락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16년도부터 매년 열어온 ‘가락시장 가락몰 페스티벌’은 지역의 대표적인 먹거리 축제로 자리 잡았다.

‘2019 가락시장 가락몰 페스티벌’의 주 무대는 지하철 3․8호선 가락시장역 부근에 설치된다. 가락몰 전역에도 보조 무대 및 체험․행사장을 배치하여 여러 장소에서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 거리를 만날 수 있다.

축제 첫날 11일에는 시민들과 유통인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가락몰 노래자랑 예선, 사물놀이, 합창 페스티벌,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축제 둘째 날인 12일에는 가락몰 노래자랑 본선과 축하공연 그리고 최우수 상인 선발대회가 펼쳐질 계획이다.

이번 축제기간에는 어린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활어잡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더불어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와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축제 기간 동안 행사장에 마련된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문객을 위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가락몰에서 직접 구매한 신선한 식재료를 현장에서 쉽게 맛볼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가락몰 홈페이지에서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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