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9.11.22 금 16:37
상단여백
HOME 뉴스 임업
산림항공본부, 산림헬기 출동태세 ‘이상 무’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대비 안전 대책 강화 추진
산림항공본부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림헬기의 운항 안전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사진은 산림헬기 격납고에서의 정비 모습. △사진제공=산림항공본부

[전업농신문=김헌중 기자]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용관)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 1∼12월 15일)을 맞아 산불진화 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산림헬기의 운항 안전 강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갔다고 최근 밝혔다.

우선 산림헬기의 운항 안전 확보를 위해 △승무원 운항 및 안전교육 강화 △운항품질보증제도 운영 및 비행 데이터 확보 △헬기 특별 정비점검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산림항공본부는 앞서 산불조심기간에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유지하기 위해 조종사 개인별 안전역량 교육을 실시하고, 기종별 비행 기량유지 평가를 완료했다. 또한 비행 중 기장과 부기장 등 승무원들이 비행 상황 및 주변 비행환경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통·공유하고 비상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 초부터 시범 운영 중인 ‘운항품질보증제도’(FOQA, Flight Operation Quality Assurance)를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운항품질보증제도’는 헬기의 이륙부터 이동, 담수, 투하, 착륙까지 모든 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위험비행 여부를 가려내고 필요 시 조종사 교육 등을 통해 사고 위험요소를 없애나갈 계획이다.

헬기 특별 정비점검 분야에서도 안전강화를 위한 특별 점검과 현장대응 정비를 추진한다.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물탱크 등 산불진화장비 일시검사와 산림헬기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임무 중 헬기 긴급 결함이 발생하면 산불현장에서 실시간 긴급정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동정비 차량과 야간정비 장비에 대한 점검도 이미 마쳤다.

산림항공본부 관계자는 “46대의 산림헬기로 산불진화를 주도하고 있다”면서 “헬기사고를 방지하고 안전한 산불진화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헌중 기자  mflowhj@palnews.co.kr

<저작권자 © 전업농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헌중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