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 ‘특별판매 행사’ 실시, 100% 국산 김장재료 특가 판매

농협이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14∼27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명품김장 특별판매 행사’를 연다. 농협 하나로마트 직원들이 김장재료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제공=농협

[전업농신문=김진섭 기자] 농협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14∼27일까지 14일간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명품김장 특별판매 행사’를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춧가루, 소금, 젓갈 등 김장 부재료를 할인특가로 판매하며, 행사카드(NH, KB, 삼성, 씨티)로 결제 시 최대 2400원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BC카드 간편결제 어플리케이션인 BC페이북 QR결제를 이용해 3만원이상 구매할 경우 1인 하루 최대 1만원 한도에서 전품목 1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믿고 먹을 수 있는 고품질의 국산 재료만을 엄선해 합리적이고 내실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면서,“농업인의 정성으로 생산한 우리 농산물에 많은 관심과 애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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