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금융상품, 12월 15일까지 대고객 이벤트도

[전업농신문=김진섭 기자] 농협 상호금융은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한 ‘NH콕뱅크 4.0’을 지난 23일 출시하고, 이달 2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출시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NH콕뱅크 4.0은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해 메인화면을 보다 단순화한 ‘시니어 모드’와 ‘금융상품’ 메뉴를 신설하고, 영업점 방문 없이 24시간 365일 가입 가능한 비대면 금융상품인 ‘콕!BASIC패키지’와 ‘예적금 담보대출’ 상품으로, 고객들의 선택 폭을 늘렸다.

‘콕!BASIC패키지’는 사용자의 거래장 사용여부, 플랫폼 사용 횟수 등에 따라 최대 1.0%(예·적금은 0.6%)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농협상호금융은 또 ‘NH콕뱅크 4.0’ 고도화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금융상품 가입고객 및 콕푸드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응모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일러, 온수 매트 등의 경품을 제공하며, 룰렛 이벤트를 통해 여행상품권과 콕푸드 금액권을 증정한다.

소성모 상호금융 대표이사는 “이번 NH콕뱅크 4.0은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며, “NH콕뱅크가 단순한 뱅킹앱을 넘어 ‘농·축협 특화 비대면 대표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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