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업기술원서 농촌진흥사업 핵심 성과 점검

△사진제공=농촌진흥청

[전업농신문=이태호기자] 농촌진흥청 김경규 청장은 2일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을 찾아 농업연구와 농촌지도를 담당하는 관계관들을 격려하고, 올해 추진한 분야별 농촌진흥사업의 핵심 성과를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청장은 "지역농업의 특성과 농업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농업연구개발과 기술보급을 해 줄 것"을 당부하며, "농업기술과 정보기술을 융복합한 디지털농업의 현장 정착을 위한 노력을 해 달라"고 강조했다.

진흥청은 그동안 지방농촌진흥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농업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각 지역 농업기술원의 주요 농촌진흥사업에 대한 추진사항과 주요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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